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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08. 9. 18. 13:43
처음으로 초대권을 받고, 처음으로 글을 쓴다.
항상 새 제품을 뜯을때는 기분이 설레이고 좋다. *^^*
요즘 들어... 아니... 이 동네로 이사온 뒤로 안 좋은 일만 계속 일어나고 있다.
정말 힘든 나날들이였다. 군대보다 더 힘든 나날들이였다.
앞으로 내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그냥, 있는 힘껏 허우적대는수 밖에.
운이 좋으면... 뭐... 어떻게 잘 되겠지.
살아남을 것이다.
그래서 블로그 제목도, 유명한 노래 제목을 본따서 지은것이고 ^^
Coyote Ugly 에서 인상깊게 들었던 기억이 나서......
어쨌든, 포기하지 않을 것이고, 끝까지 물고 늘어질 것이다.
군대에서 배워온 인내로 버텨보자.
마지막에 웃는 자가 웃는것이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