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노키아 중역의 이야기...

APPLE 2012. 10. 4. 10:26

이하의 글은 클리앙의 리플로부터 퍼온것입니다.


겉으로는 아이폰이 자신들을 위협하지 못한다고 말한 노키아 였지만 속으로는 그것이 아닌지 노키아 간부중 한명은 자신의 집에 아이폰을 가져왔다. 그것이 도대체 무엇인지 살펴보기 위함 이었다. 아이폰에 관심을 보인 것은 그 중역 보다도 중역의 딸이었다. 중역은 딸에게 아이폰을 가지고 놀도록 허락해 주었다. 그리고 밤이 되자 딸은 이런 말을 했다.

"엄마 이 요술 전화기를 베게 밑에 넣고 자도 되요?"

이때 노키아의 중역은 소름이 돋았다. 자신의 회사가 몇년후 망하니 마니 할 정도로 위험헤 진다는 것을, 그리고 그 위험의 원인은 딸이 말하는 요술전화기. 즉 아이폰일 것이라는 것을 직감한 것이다.
from CLIEN+



원문: 나의웨이님 리플 (나의웨이님도 기사를 읽으시고 다시 그걸 재창작하셔서 리플로 다셨습니다. 저작권법때문에 말이죠. 

http://clien.career.co.kr/cs2/bbs/board.php?bo_table=news&wr_id=1513816


나의웨이님께서 달아주신 기사 전문의 링크:

http://weekly.chosun.com/client/news/viw.asp?nNewsNumb=002162100014&ctcd=C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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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저 말은 진짜 말이 된다. 저게 잡스가 원하던 거지........ 애들이건 노인들이건, 매뉴얼 안보고도 그냥 기계만 손에 쥐고 5분~10분 만져보고 어떻게 쓰는건지 단번에 배워서 자유자재로 써먹을수 있다는거.....


완전 컴맹에 기계치인 우리누나도, 내 여친도 아이패드만큼은 자유자재로 다루면서 아주 잘 활용중이다. 컴퓨터는 하나도 모르지만.... 이걸 보면 얼마나 잡스가 대단한 인물인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