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젠장할...... 지름신 강림 어겐 -_-;;

지름신 2010. 5. 11. 15:00


내가 찾던 프로젝터가 드디어....... 소리소문없이 나와부렸네 -_-;;;

LED Projector 로서, Casio 가 만들었다.

물론 삼성도 엘지도 LED 프로젝터를 만들지만, 아직 200 안시, 300 안시 정도이다. 아, 삼성이 2010년 CES 에서 1000 안시 LED 프로젝터를 내놨는데, 아직도 발매를 안하고 있어서, 그냥 포기하고 이번에 새로 나온 엘지 300 X 를 사려던 찰나..... 이런걸 봐버렸네 -_-;;;

Casio XJ-A130
Casio XJ-A240

130 은 1024 * 768 해상도 (4:3 네이티브) 에 2000 안시.
240 은 1280 * 800 해상도 (16:10 네이티브) 에 2500 안시.

가격은 130 이 $800, 240 이 $1,000 이다. 나쁘지 않고 착한 가격들이네. 내 범위안에 들어와 있다.
지금은 바쁘니까 나중에 지르도록 하고, 일단 보자

만약 130 이 $699 까지 떨어지거나, 240 이 $799 까지 떨어지면 산다!!!


LED Projector

지름신 2010. 1. 29. 03:30

1. More than 1024 X 768
2. Wide Screen preferred
3. More than 300 ansi
4. HDMI / VGA / DVI / AV input
5. HD Support (at least 720P)

시계등급

지름신 2009. 12. 19. 00:24
시계등급 재밌는 짤방 ㅎㅎ
사용자 삽입 이미지

BUY LIST !!!

지름신 2009. 6. 30. 13:32
First, must be for the credit card!!
0. credit card
After this.

1. MacBook Pro 17"
2. iPad 64 GB
3. Bose iPhone Speaker Dock
4. Samsung F10M LED Projector
5. iPhone 4G
6. Bose Speaker System for the Projector
7. Dumbells

---------------------------------------------------------
1. New SUPER Computer w/ Dual LCD monitor and laser print.
1. Samsung p400 LED projector / LG HG201
---------------------------------------------------------
2. Iphones X 2
2. 1 Monitor for XBOX 360.
3. Baby's bag
4. dumbells & exercise bench
5. clothes. Watches, Wallet
6. Wine seller & Energy drinks
7. Roomba
8. McFalein Halo Figures
9. 30' LCD monitor
12. LCD TV
13.

1. HD Camcoder
2. GateCrasher Most CDs
3. Viliv S5. : $ 700
4.

- will be continued -

으오옷!! 하나 더 질렀다!!

지름신 2009. 6. 15. 13:22


미친거 같아 미친거 같아......

하나 더 질렀다!!! 오오옷!!!!

이번에 지른 것은, WD TV 라고 하는...... 미디어 플레이어다.

디빅부터 DVD 블루레이까지, 고화질 H.264 동영상이든 mkv 든.....

전부 다 완벽히 재생시키면서, 자막지원까지 해준다. 물론 한국어든, 일본어든, 중국어든......

아시아어까지 완벽 지원에, 가장 좋은 점은 외장 하드 지원이다.

외장하드에 영화나 DVD 잔뜩 넣어두고, 물려놓으면, 켜면 알아서 리스트 만들어서, 영화를 고를수

있게 해준다.



내가 엑박360 으로 디빅 플레이하는 것에 맛들려서 (진짜 너무너무 편하거덩)

이거 안해본 사람은 몰러...... 내 소파에는 티비 리모컨과 엑박 콘트롤러가 같이 있다.

여유생기면 소파에 몸을 던지고, 티비 켜고, 엑박 컨트롤러의 엑박 버튼 길게 눌러서 엑박

시동걸고, (이미 외장하드는 전원켜져있는 상태) 비디오 채널로 가서, 영화 깔짝깔짝 대면

되었다. 하지만, 못읽는 코덱이 많았고, 앞으로 짧게 끊어서 앞이나 뒤로 가는 기능이 없다.

게다가 자막은 당근 지원이 안된다.


하지만, 계속 사용하게 된 이유는, 너무나 편했다. 컴퓨터를 사용한다 하면, 컴퓨터 부팅해서

영화 고르고, 곰플레이어에 던지고 전체화면하고 소파로 와서, 감상하다가

지루해져서 앞으로 돌리고 싶거나, 다른 영화 보고 싶을때 다시 몸을 일으켜야 했는데

이 엑박은 누운 그 상태로 티비와 엑박 켜기부터 시작해서 온갖 영화 틀기, 돌리기 게다가

전원종료까지, 꿈쩍도 안한 상태로 가능했다.


여기에 탄력받아서, 결국 HTPC 를 하나 조립했다.

예전에 굴러다니던 컴터를 부품 업글해서 쓰는데, 부품간의 궁합이 좋지 않았다.

그래서, 5분~30분 정도내에, 랜덤하게 화면이 깨지기 시작하면 마우스가 사라져 버린다.

결국 사용 불능......

재수없으면 컴터 켜자마자, 바로 걸려서 다시 리붓해야 한다.

게다가 내가 애끼는 1테라 외장하드를 끼운체 전원버튼 누르면, 바이오스 시동에서

컴퓨터가 멈춰버린다. -_-;;;


그리고, 엑박의 편리함으로 인해서, 엑박 패드 무선 리시버를 하나 사서, 조이패드 키 설정하는

프로그램으로 셋팅해서, 엑박처럼 소파에 누워서 컨트롤러로만 컴퓨터를 조작할수 있게

만들어놨지만.........


일단 엑박 컨트롤러 켜고, 컴터로 가서, 전원 버튼 누르고, 한 10초 기다린 후에

1테라 외장하드 USB 를 연결하고 (처음 바이오스 시동 넘어갈때까지는 끼우면 다운된다)

그리고 다시 소파로 돌아오는 번거로움..... 만약에 하나 화면 깨지기 버그가 나타나면

-_-;;;;;

패드로 컴터 리붓 시키고 컴터로 걸어가서, 1테라 하드 뺐다가, 10초후 다시 끼고 돌아오고.....

해상도는, 내 TV 가 일반 TV 라서 640 X 480 으로 모니터 설정해놓고 컴퓨터질하는데

이 저해상도가 얼마나 짜증나는지........ -_-;;; 해상도 1024 까지 지원하는것 같은데...

글씨를 못 읽는다. -_-;;;;



결국 짜증나서, 이 컴터 포기했다.

그리고 찾은게 이 WD TV 라는 녀석.


TV 처럼 리모콘으로 모든 조작이 다 가능하니....... 소파에 이젠 TV 리모콘과 이 녀석 리모콘

두개만 달랑 두고 있으면 장땡이구나!!!


으으으으..... 최고다 최고.

엑박360 이 가장 편하게 느껴졌던 이유가, 부팅시간이 극히 짧고,

모든 것을 소파에 누워서 패드로 전부 할수 있어서 좋았다.

만약 컴터에 무선 키보드 / 마우스를 써도 괜찮겠지만, 알다시피 키보드 + 마우스를 하기 위해서

정자세로 앉아서 해야 한다. 게다가 무릎에 놓아야 할 판떼기 같은 것도 필요하고.....

물론 , 무선 마우스질로 할수 있겠지만, 비스듬히 눕고 다리를 소파 난간에 걸친 상태에서

마우스를 정확히 콘트롤 하기란 꽤 힘들다. 게다가 소파가 쿠션이므로, 단단하지 않아서

마우스가 헛움직이는 경우도 많고.........


아.... 이번 주말 대박 미친듯이 질러댔구나.

넷북에 미디어 플레이어까지.....



하지만!!!

미디어 플레이어는, 여친이 선물해준것이다. 음후하하하하하!!!

잘 써야지. 훗후후........

애기야. 고마워!!! 사랑해요 음후하하하하하!!! ^0^






지름신의 목록들

지름신 2009. 3. 5. 15:36

지름신이 강림하신.....


1. 디카: Canon SD770
이미 구입했다!!! 그것도 무지하게 저렴한 가격에! 음하하하. 나의 이베이 스나이핑중에 최고라 말할수 있는 가격이다!! 음핫핫! 난 최소한 $90 이상에서 $120 정도 생각했다. 기종은 무조건 익시. 익시 저가형과 고가형 2종류중에 저가형 새 제품이 $160 이니까.... $110 정도는 되지 않을까... 싶었는데... 기스 많이 나고, 좀 많이 허름한 녀석을 $50 에 집었다. 음하하 ^0^


2. YoonA 터치업 페인트
자꾸 윤아 코 까진거만 생각하믄... 가슴이 아파 ㅠㅠ
얼른 사서 칠해줘야지... 근데 이베이에 안 올라와. 젠장할 -_-;;;


3. YoonA Clear Bra
음... 자뀨 stone chip 때문에 윤아 코 까지는게 걱정되니까, 아예 클리어 브라로 발라버릴 생각.
하지만 이것도 비싸다. 젠장할....

4. 윤아 Extended Warranty.
울 애기 보러 다니느라, 운전을 생각보다는 자주 하고 있다.
원래 예상은 윤아 처음 샀을때, 2010년 여름까지는 아슬아슬하게 워런티내로 탈거라 생각했건만... 어느새 아슬아슬하다.... 아마 차 바꿀때, 10만 이상 타고 바꾸지 않을까 ㅋㅋㅋ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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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른 품목들

지름신 2008. 10. 10. 14:15

흠...

차에 미치게 되면, 의외로 지르는게 줄어든다.
돈 꾸준히 모아서, 차 바꿀때 보태게 되면 의외로 차가 업글된다.
내가 윤아를 살수 있었던 것도, 사고 싶은것 다 참고 모아놓은 저금이 꽤 되었다.
그래서 윤아로까지 점프를 할수 있었던 것이다.

뭐... 과거에 그래도 질렀던 목록들을 살펴보면...

1. XBOX 360: 이 녀석은 뭐랄까... Gears Of War 와 Oblivion 이 무척 탐이 나서 지른 것도 있지만, 사교를 위해 지른 것도 있다. 미국 애들은 친구들을 불러 집에서 놀때면, 같이 비디오 게임을 같이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무엇보다, 친구랑 친해지려고 집에 불렀는데, 남자 둘이 멀뚱멀뚱 쳐다보고만 있으면 얼마나 당혹스럽냔 말이닷! 덕분에 친구들도 많지는 않지만 만들수 있었고, 지금도 사교의 목적으로 유용히 쓰고 있다. 새 수업에 들어가서, 친해지고 싶은 녀석들이 있으면, 야 우리집에 와라. 같이 기어즈 오브 워나 하자. 하면 OK. 물론 여자한테는 안 통하는 스킬이다. ㅡㅡ;; 하지만 공대라서 상관없다. 핫핫.

2. 코원 A2 : 멀티 플레이어 기기.
동영상부터 MP3 까지 모든 것이 플레이 된다. 무엇보다, 영화들이 인코딩 없이 바로 돌아가기 때문에, 정말 유용하다. 이번에 윤아 구매하러 플로리다에 갔을때에도, 밤에 영화 한편씩은 가뿐하게 보고 잤다. 용량도 하드 30 기가라서, 이동형 하드로도 쓰고, 정말 쓸모가 많은 기계이다. 지금 가지고 있는 IT 기계중, 없어지면 새로 살 제품중에 하나. 아 이 비싼거 ... 있으면 좋은데 다시 사기는 미친듯이 돈 아깝고... 가능하면 오래 썼으면 좋겠다 ㅡㅜ

3. 미친 지름...... 윤아. ㅡㅡ;
하지만, 가장 잘 질렀다고 생각하는 것 중에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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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좋아하는 내 성격상, 다시 돈을 벌기 시작하면, 안봐도 뻔하다. 미친듯이 차를 바꿀듯... 그걸 막아 줄 녀석이 바로 윤아다. 차가 하도 좋으니까, 쉽사리 바꿀 이유가 안 생긴다. 이건 워런티도 익스텐디드 해서, 그거 끝날때까지 타야지.
정말 피눈물나는 출혈이였지만, 대만족이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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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지를 목록

디카. 윤아에 타고, 드라이브하는 것을 동영상으로 찍고 싶다. -_-;; 그리고 내가 사는 곳들을 기록으로 남겨놓고 싶다. 이 날이 언제 다시 오겠냐... 라는 생각이 드네.

LCD TV: 나처럼 영화좋아하고 게임 좋아하고 컴퓨터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꼭 필요한 대형 TV. 요즘 가격도 무지하게 저렴해져서, 눈독을 들이고는 있지만......

윤아 Extended Warranty: 역시나... 마음의 평화를 위해서.

뭐, 대충 이정도? 이 카테고리는 글을 최대한 적게 썼으면 한다 ㅠㅠ
지금 내출혈이 상당히 심해서... 이 내출혈이 아무는데는 6개월 정도 기간 예상.

얼마전 발표된 터치 2세대.
지름신 다시 한번 제대로 왔었다. 물리치는데, 피를 토했다. 진짜. ㅡㅡ;;
아, 그런데 친구 녀석이 다시 지름신 지대로 질러버리고 도망갔다.
초미니 노트인 에버런 노트. 터치 겨우 물리친 내가 KO 되기 바로 직전까지 갔다.
아 몰라몰라. 이 에버런 노트는 모르겠다. 일단 조금 지켜보고 안정화 되면...
어떻게 될지 나도 모르겠다 ㅡㅡ;;;;

제발... 이 카테고리에는 글을 적게 올리게 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