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할 일

일기장 2009. 6. 18. 02:52


축하 할 일이 생겼다!

보안상이라 말 못한다.


간단히 말을 하면,

베스트 프렌드 녀석이 사업을 시작했다.

매장을 오픈했다고 한다.



작고 조그만 가게라는데......

첨부터 큰 가게에서 출발하는 사람이 어딨냐 -_-;;;


해주고 싶은 말은 단 하나다.

시작은 미비하나 그 끝은 창대하도다.


워낙 잔머리가 좋은 친구라 걱정 안한다.

하지만, 가끔은 사실을 인정 안하려는 친구라...

예를 들어 잘생긴 나보고 맨날 못생겼다, 변태다 라고 하는 친구라서......

늘 부끄러워서 사실을 못하는 녀석이라 조금 걱정은 된다.


흠... 헛소리 각설하고


사업 시작한거 축하한다!!!

너의 사업은 대박 날 것이다!!! 아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