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륜스님의 주례사 (퍼음)

일기장 2010. 11. 20. 15:04




아무리 읽어봐도 너무 좋은 글이라서 퍼옵니다.





출처입니다
http://dvdprime.cultureland.co.kr/bbs/view.asp?major=ME&minor=E1&master_id=40&bbsfword_id=&master_sel=&fword_sel=&SortMethod=&SearchCondition=&SearchConditionTxt=&bbslist_id=1820630&page=4

오늘 두분이,

좋은마음으로 이렇게 결혼을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좋은서로 ,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는데,

이 마음이 십년, 이십년, 삼십년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여기 앉아 계신분들 ...

결혼식장에서 약속한 것 다 지키고 살고 계십니까 ?

이렇게 지금 이 자리에서는

검은머리가 하얀 파뿌리가 될때까지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거나, 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서로 돕고 살겠는가 물으면,

′예′ 하며 약속을 해 놓고는 3일을 못 넘기고 3개월, 3년을 못 넘기고

........
남편 때문에 못살겠다,

아내 때문에 못살겠다 이렇게 해서

마음으로 갈등을 일으키고 다투기 십상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결혼하기를 원해놓고는

살면서는 ˝아이고 괜히 결혼했다,

이럴 줄 알았으면 안 하는 게 나았을걸˝하며

후회하는 마음을 나타냅니다.

그럼 안 살면 되는데 .....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약속을

해놓고 안 살수도없고

이래 어영부영 하다가 애기가 생기니까

또 얘기 때문에 못하고,

이렇게 하면서 나중에는 서로 원수가 되어 가지고,

아내가 남편을 아이고 웬수야 합니다.

이렇게 남편때문에, 아내 때문에

고생 , 고생하다가 나이 들면서 겨우 포기하고

살만하다 싶은데, 이제 또 자식이 애를 먹입니다.

자식이 사춘기 지나면서

어긋난 행동을 하고 온갖 애를 먹여 가지고,

죽을 때까지 자식 때문에 고생하며 삽니다.

이것이 인생사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결혼할 때는 다 부러운데,

한참 인생을 살다 보면 절에 스님이 부러워,

천주교 신부님이 부러워 ...

아이고 저 사람 팔자도 좋다 이렇게 됩니다.

이것이 거꾸로 된것 아닙니까?

이렇게 혼자 사는 ,

스님이 되는 것이 좋으면 처음부터 되지,

왜 결혼해 살면서 스님을 부러워합니까 ?

이렇게 인생이 괴로움 속에

돌고 도는 이유가 있습니다.

오늘 제가 그 이유를 말할 테니,

두 분은 여기 앉아 있는 사람(하객들)처럼

살지 마시기 바랍니다.



서로 이렇게 좋아서 결혼하는데 ....

이 결혼할 때 마음이 어떠냐,

선도 많이 보고 사귀기도 하면서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남자를 이것저것 따져보는데,

그 따져보는 그 근본 심보는

" 덕 " 보자고 하는 것입니다.

저 사람이 돈은 얼마나 있나,

학벌은 어떻나,

지위는 어떻나,

성질은 어떻나,

건강은 어떻나, 이렇게 다 따져 가지고

이리저리 고르는 이유는

" 덕 " 좀 볼까 하는 마음입니다.

손해 볼 마음이 눈 꼽 만큼도 없습니다.

그래서 덕볼수 있는것을 고르고 고릅니다.



이렇게 골랐다는 것은

덕 보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

그러니 아내는 남편에게 덕 보고자 하고,

남편은 아내에게 덕 보겠다는 이 마음이,

살다가 보면 다툼의 원인이 됩니다.



아내는 30%주고 70% 덕 보자고 하고,

남편도 자기가 한 30%주고 70% 덕 보려고 하니,

둘이 같이 살면서 70%를 받으려고 하는 데,

실제로는 30%밖에 못 받으니까

살다 보면 결혼을 괜히 했나

속았나 하는 생각을 십중팔구는 하게 됩니다.

속은 것은 아닌가,

손해 봤다는 생각이 드니까 괜히 했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이 덕보려는 마음이 없으면 어떨까 ?

좀 적으면 어떨까요? ˝

아이고 내가 저분을 좀 도와 줘야지,

저분 건강이 안 좋으니까

내가 평생 보살펴 줘야겠다.

저분 경제가 어려우니 내가 뒷바라지 해줘야겠다,

아이고 저분 성격이 저렇게 괄괄하니까

내가 껴안아서 편안하게 해줘야겠다.˝

이렇게 베풀어 줘야겠다는 고운 마음으로 결혼을 하면,

길가는 사람 아무하고 결혼해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



그런데 덕 보겠다는 생각으로 고르면,

백 명 중에 고르고 또 고르고 해도, 막상 고르고

보면 제일 엉뚱한 걸 고른 것이 됩니다.

그래서 옛날 조선시대에는

얼굴도 안보고 결혼해도 잘 살았습니다.

시집가면 죽었다 생각하거든...

죽었다 생각하고 시집을 가보니

그래도 살만하니까 웃고 사는데,

요새는 시집가고 장가가면 좋은 일이 생길까 ...

기대하고 가보지만 가봐도 별 볼 일이 없으니까,

괜히 결혼했나 후회가 됩니다.



결혼식하고 몇 일 안돼서부터 후회하기 시작합니다.

어떤 사람은 결혼하기 전부터

후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신랑신부가 둘이서 혼수 구하러 다니다가

의견차이가 생겨서 벌써 다투게 됩니다.

심지어는 안 했으면 하지만 날짜를 잡아놔서

그냥 하는 사람들도 제가 많이 봅니다 .

오늘 이 자리의 두 사람이 하나님 앞에 약속하고

부처님 법문을 소중히 생각하면서

서로에게 약속하고 또한 양가부모님 하객들 앞에서

굳은 언약으로 시작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오늘 이 순간부터는 덕 보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됩니다.



내가 아내에게, 내가 남편에게 무얼 해줄 수 있을까,

내가 그래도 저분하고 살면서 ....

저분이 나하고 살면서 ....

그래도 좀 덕 봤다는 생각이 들도록 해줘야 않느냐,

이렇게만 생각을 하면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

그런데 심보를 잘못 가져놓고 자꾸 사주팔자를 보려고 합니다.

궁합 본다고 바뀌는게 아닙니다.

바깥 궁합 속 궁합 다보고 삼 년을 동거하고 살아봐도

이 심보가 안 바뀌면 사흘 살고 못 삽니다.




그러니 이 하객들은 다 실패한 사람들이니까

괜히 둘이 잘살면 심보를 부립니다.

남편에게 !

왜 괜히 바보같이 마누라에게 !

왜 나는쥐어 사나, 이렇게 할 것 뭐 있나' 하고,

아내에게는 ′니가 왜 그렇게 남편에게 죽어 사나,

니가 얼굴 이 못났나 왜 그렇게 죽어 사노′

이렇게 옆에서 살살 부추기며,

결혼할 땐 박수 치지만

내일부터는 싸움을 붙입니다.



이런 말은 절대 들으면 안됩니다.

이것은 실패한 사람들이

괜히 심술을 놓는 것입니다.

남이 뭐라고 해도 ˝나는 남편에게 덕되는 일 좀 해야 되겠다.

남이 뭐라 그러든,어머니가 뭐라 그러든 아버지가 뭐라 그러든,

누가 뭐라 그러든 나는 아내에게

도움이 되는 남편이 되어야겠다.˝

이렇게 지금 이 순간 마음을 딱 굳혀야 합니다.



괜히 애까지 낳아놓고 나중에 이혼한다고

소란 피우지 말고 지금 생각을 딱 굳혀야 됩니다.

신랑신부는 그렇게 하시겠어요 ?

덕 보지 않아야 돼요 ?

손해 봐야 돼요 ? ′

손해 보는 것이 이익이다′

이것을 확실하게 마음속에 심어야 합니다.

오늘 두분 결혼식에 참여한 사람들은 반성 좀 해야 합니다.

이렇게 두 분의 마음이 딱 합해지면, 어떻게 되느냐,

아내의 오장육부가 편안해집니다.

이 오장육부가 편해지면 어떻게 되느냐,

임신해서 애기를 갖게 될 때

영가들도 죽을 때 초조 불안해 죽은 귀신도 있고,

편안하게 도 닦다 죽은 사람도 있습니다.

편안한 데는 편안한게 인연을 맺어오고,

초조불안 하면 초조 불안한 게 딱 들어옵니다.

그래서 이것을 잉태라고 합니다.

태교가 아니고, 잉태할 때 여자가

마음이 편안한 상태에서 잉태를 하면 선신을 잉태를 하고,

심보가 안 좋을 때 잉태를 하면

악신을 잉태합니다.

그렇기에 처음에 씨를 잘 받아 야 합니다.



그런데 대부분 결혼해 가지고

덕 보려고 했는데 손해를 보니까,

심사가 뒤틀려 있는 상태에서 같이 자다 보니 애가 생깁니다.

기도하고 정성 다해서 애가 생기는 것이 아니고,

그냥 둘이 좋아 가지고 더부덕 ....

덥덥 하다 보니까 애기가 생겨버립니다.

그러니 이게 처음부터 태교가 잘못됩니다.

이렇게 잉태해 가지고는 성인 낳기는 틀린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밥 먹고 짜증내고 신경질 내면,

나중에 위를 해부해보면 소화가 안되고 그냥 있습니다.



이 자궁이라는 것은

어머니의 오장육부하고 연결이 되어있습니다.

이것이 신경을 곤두세우고 짜증을 내면

오장육부가 긴장이 되어있습니다.

안에 있는 애기가 늘 긴장 속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그래서 이것이 선천적으로 신장질환이 생기든지

아이가 불안한 마음을 갖습니다.

엄마가 편안한 마음을 갖고 있고

원기가 늘 따뜻하게 돌고,

애기가 그 안에 있으면 그렇게 편안할 수가 없어요.

그러니까 이 아이는 나중에 태어나도

선천적으로 도인처럼 편안한 사람이 됩니다.

그러니까 남편이 어떻든,

세상이 어떻든 애를 가진 이는 편안해야 합니다.

편안 하려면 수행을 해야 합니다.

그런데 아내가 편안한 것은 누구의 영향을 받느냐

바로 남편의 영향을 받습니다.



남편이 애는 좋은 애를 낳고 싶으면서

아내를 걱정시키면 좋은 아이를 낳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니까 아내가 애를 가졌다고 하면

집에 일찍 들어오고,

나쁜 것은 안 보여주고,

늘 아껴주고 사랑해줘서 거들어 줘야 합니다.

시어머니들도 손자는 좋은 것을 보고 싶은데,

며느리를 볶으면 손자가 나쁜 애가 나옵니다.

그러니까 며느리가 편안하도록 해줘야 합니다.

제일 중요한 것은 누가 뭐라고 해도

본인이 편안한 것이 제일 좋고,

주위에서도 이렇게 해줘야 합니다.

이렇게 정신이 중요하고,

두 번째는 음식을 가려먹어야 합니다.

육식을 조금하고 채식을 많이 하고,

술 담배를 멀리하고 이렇게 해야 애기가 좋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애기를 낳은 후에 아무것도 모른다고

둘이서 서로 싸운다면 안됩니다.

한국에서 태어나면 한국말 배우고,

미국에서 태어나면 미국 말 배우고,

일본에서는 일본말 배우고,

원숭이 무리에서 자라면 원숭이 되는 것이 사람입니다.

그러니까 어릴 때 부모가 하는 것을

그대로 본받아서 아이의 심성이 됩니다.

그래서 옛날부터 세 살 버릇 여든까지 간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런데 애기가 조그만 하다고

애기를 옆에 두고 둘이서 짜증내고 다투면,

사진 찍듯이 그대로 아기 심성이 결정이 납니다.

그래서 아버지가 술 주정하고 그러면

아이가 나는 크면 절대로 그렇게 안 할거야

하지만 크면 술 주정합니다.

다투는 집에서 태어나면

자기는 크면 절대로 다투지 않겠다고 하지만

크면 다투게 되어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대로 모방해서 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애기를 낳으려면 직장을 다니지 말아요.

아니면 3년은 직장을 그만두어요.

아니면 애기를 업고 직장에 나가든지.

이렇게 해서 아이를 우선적으로 해야 합니다.

아이를 우선적으로 하려면 아이를 낳고,

안 그러려면 안 낳아야 합니다.

안 그러면 아이가 복 덩어리가 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인생을 망치는 고생덩어리가 됩니다.

애 때문에 평생 고생하고 살게 됩니다.



3년까지만 하면

과외 안 시켜도 괜찮고 아무 문제가 없습니다.

제 말 잘 들으십시오.

이렇게 안 하려면 낳지를 말고

낳으려면 반드시 이렇게 하십시오.

그래야 나도 좋고 자식도 좋고 세상도 좋습니다.

잘못 애 낳아서 키워놓으면 세상이 시끄럽습니다.

반드시 이것을 첫째 명심하십시오.

가정에서 이것이 첫째입니다.

두 번째, 제가 신도 (성도님) 분들 많이 만나보면,

애 때문에 시골 살면서 남편 떼어놓고

애 데리고 서울로 이사 가는 사람,

애 데리고 미국에 가는 사람이 있는데 이것은 절대 안됩니다.

두 부부는 애기 세 살 때까지만 애를 우선적으로 하고

그 이후에는 어떤 일이 있더라도

남편은 아내, 아내는 남편을 우선으로 해야 합니다.

애기는 늘 이차적으로 생각하십시오.

대학에 떨어지든지 뭘 하든지 신경 쓰지 마십시오.



누가 제일 중요하냐 ?

아내요, 남편이 첫째입니다.

남편이 다른 곳으로 전근가면 무조건 따라가십시오.

돈도 필요 없습니다.

학교 몇 번 옮겨도 됩니다.

이렇게 남편은 아내를, 아내는 남편을

중심으로 놓고 세상을 살면,

아이들은 전학을 열 번 가도아무 문제없이 잘삽니다.

그런데 애를 중심으로 오냐 오냐 하면서

자꾸 부부가 헤어지고 갈라지면,

애는 아무리 잘해줘도 망칩니다.

여기도 그렇게 사는 사람 있을 것입니다.



오늘부터 정신차리십시오.

제 얘기를 선물로 받아 가십시오.

이렇게 해야 가정이 중심이 서고 가정이 화목해집니다.

이렇게 먼저 내가 좋고 가정이 화목한 것을 하면서

내가 사는 세상에도 기여를 해야 합니다.

우리만 잘산다고 되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니까 늘 내 자식만 귀엽게 생각말고,

이웃집 아이도 귀엽게 생각하고,

내 부모만 좋게 생각하지 말고

이웃집 노인도 좋게 생각하고,

이런 마음을 내면 어떠냐,

내가 성인이 되고 자식이 좋은 것을 본받습니다.

그리고 부모에게 불효하고 자식에게 정성을 쏟으면

반드시 자식이 어긋나고 불효합니다.

그런데 늘 자식보다는 부모를,



첫째가 남편이고 아내고,

두 번째는 부모가 돼야 자식이 교육이 똑바로 됩니다.

애를 매를 들고 가르칠 필요 없이,

내가 늘 부모를 먼저 생각하면

자식이 저절로 됩니다.

그러니까 애를 키우다

나중에 저게 누굴 닮아 그러나 하면 안됩니다.

누굴 닮겠습니까?

둘을 닮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나쁜 인연을 지어서

나쁜 인과 응보를 받아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반드시 인연을 잘 지어서

처음에 조금만 노력하면

나중에 평생 편안하게 살 수 있습니다.

두 부부는 서로 도움이 되는 사람이 되려고 해야 합니다.



자식을 낳으려면 잉태 할 때와 뱃속에 있을 때,

세 살 때까지가 중요하니 마음이

편안해야 하고 부부가 화합해야 합니다.

주로 결혼해서 틈이 생길 때 애가 생기고,

저 남자와 못살겠다 할 때,

애기를 키우기 때문에 아이들이 사춘기가 되면,

부모에게 저항을 하게 되는 것입니다.

애가 중학교까지 잘 다니다가

고등학교 가더니 그렇다,

친구 잘못 사귀어서 그렇다고 하지만,

그렇지가 않습니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심은 데 팥 납니다.

그러니 이미 애기가 그렇게 되었거든

지금 엎드려서 참회를 하여야 고쳐집니다.

지금 이 부부는 안 낳았으니까 반드시 그렇게 낳아야 합니다.



세 번째 남편을 아내를 서로 우선시 하고

자식을 우선시 하지 않습니다.

첫째가 남편이나 아내를 우선시하고 둘째가 부모를 우선시하지,

남편이나 아내보다도 부모를 우선시 하면 안됩니다.

그것은 옛날 이야기입니다.

일단 아내와 남편을 우선시 할 것,

두 번 째 부모를 우선시 할 것,

세 번째 자식을 우선시 할 것,

이렇게 우선 순위를 두어야 집안이 편안해집니다.

그러고 나서 사회의 여러 가지도 함께 기여를 하셔야 합니다.



이러면 돈이 없어도 재미가 있고,

비가 새는 집에 살아도 재미가 있고,

나물 먹고 물 마셔도 인생이 즐거워집니다.

즐겁자고 사는 거지 괴롭자고 사는 것이 아니니까,

두 부부는 이것을 중심에 놓고 살아야 합니다.

그래야 남편이 밖에 가서 사업을 해도사업이 잘되고,

뭐든지 잘됩니다.

그런데 돈에 눈이 어두워 가지고

권력에 눈이 어두워 가지고,

자기 개인의 이익에 눈이 어두워 가지고

자기 생각 고집해서 살면 결혼 안 하느니 보다 못합니다.

그러니 지금 좋은 이 마음 죽을 때까지 내생에까지 가려면

반드시 이것을 지켜야 합니다.



이렇게 살면 따로 머리 깎고 스님이 되어 살지 않아도,

해탈하고 열반할 수 있습니다.

그것이 대승보살의 길입니다.

또한 하나님이 주신 가장 축복받은

하나님의 자녀답게 사는 지혜인 것입니다

제가 부주 대신 이렇게 말로 부주를 하니까

두 분이 꼭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폴아웃3 / 베가스 돈버그 -룰웹퍼옴-

게임들 2010. 10. 28. 10:15
작성자: kangelion


[정보] 폴아웃3, 뉴베가스 돈버그 방법 정리.
아래 댓글로도 달았지만...

폴아웃 3에서도 쓰던 방법인데.

일단 조건이

1. 상인이 돈이 있는지 확인.(상인이 가진 만큼만 뜯어낼 수 있습니다.)
2. 상인이 무기 그룹을 파는지 확인.(무기류를 않 파는 상인은 잘 않되는거 같습니다.)
3. 상인이 파는 무기 중에 내가 있지만 상인은 없는 물품이 있는지 확인(겹치거나 하면 좀 번거롭습니다...)

이게 확인이 되면 동일한 무기인데 내구도 차이가 많이 나는걸 고릅니다.

초반에는 제일 잘 나오는 무기 여러 개를 구해서 수리로 내구도를 올리셔야 됩니다.

1개는 내구도를 최대로.(내구도가 높은 무기가 여러개면 돈 뺏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1개는 내구도를 최하로.(박살난 상태가 제일 좋습니다.)

저는 mod 를 붙인 플라즈마 라이플을 2개는 내구도 최대로. 1개는 걍 박살난 상태로
가지고 다닙니다.

직접 수리하기가 귀찮아서 중반이후에 모하비 아웃캐스트에 가시면 (NCR 진영)
오른쪽 건물에 리페어 100인 수리상인(군인)이 있어서 이녀석 한테 수리를 해서 내구도를
만땅 채웠습니다.

이렇게 준비를 하고 뉴베가스 옆에 gun runners에 가시면 화약류만 파는 무기 상인(로봇)이 있습니다.
이 넘은 에너지 계열은 취급을 않해서 에너지 무기로 돈 버그가 편합니다.

이 로봇한테 플라즈마 라이플 3개를 다 팝니다.

그리고 도로 사오는데.

"제일 내구도가 낮은 것 부터 1개씩" 즉 엑박판 기준 1개 고르고 X 버튼 눌러서 한번에 한개씩...

도로 삽니다.

그러면 버그현상으로 내구도 만땅인 플라즈마 라이플 가격이 0원이 됩니다.
(정확하게는 내구도 0이 목록에서 없어지면서 그 아래에 있던 내구도 만땅
장비 위치가 위로 올라옵니다. 그러면서 가격이 0으로 변합니다. 즉 목록 위치
변경시 장비 가격 정보가 엎어 써지는 버그입니다.)

이렇게

3개 다 팔고 -> 살때는 내구도 0인 넘부터 1개씩..

을 반복하면 한번 할때 마다 플라즈마 라이플 차액 * 갯수(내구도 만땅 무기갯수) 만큼 돈이
들어옵니다.

제가 해보니 팔때는 850캡 살 때는 0캡으로 되더군요.
만약 내구 만땅 플라즈마 라이플이 10개면 8500캡을 한번에 뜯어낼 수 있습니다.

저는 그래서
일단 돈을 뜯는다 -> 총알(아이템)을 대량으로 구매한다 -> 총알값으로 넘어간 캡을 다시 앞에 방법으로 뜯어낸다

이걸 무한 반복해서 상인을 거덜냅니다...

게다가 gun runners 의 상인은 mod 부품도 곧잘 팔아서... 더 쏠솔합니다.

뭐 이런 방법도 있다구요...

이런거 쓰면 재미없지 않냐 하시는 분도 많으신데... 저는 뭐 쓸수있는 꼼수는 다 쓰고 노는 편이라. ^^;;

참고로 콘솔판. 엑박판에서 됩니다. 플삼판은 확인을 못해봤습니다. 될것 같은데....

피씨판이야 커맨드 창으로 돈팅기는게 있으니 저런 불편한 방법이 아니라도...      
Daum 지식 서비스와 연동 게시물 입니다.
meijin
(meijin)
여기서 살짝 더 붙인다면.. strips/freeside 거리에 Mick & Ralph 라는 무기 & 잡상점이있어요. 여기서 무기파는 넘(무기도 빵빵함)이 수리까지 해주는지라 수리하고 글쓴분이 말씀하신 버그로 수리한돈 다시 받는 식으로 모든 무기 무한수리가 가능하죠. 근데.. 솔직히 돈 버그 쓴 후 재미가 살짝 반감은 되었네요 ..ㅜㅠ 그래도 아직 재밌다는 ㄷㄷ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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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elion
(kangelion)
meijin님//오 그렇군요. ^^;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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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scebin
(zscebin)
저 플슨데 플스에는 안되는건 아닌지 덜덜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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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elion
(kangelion)
zscebin님//한번 확인좀... 굽신굽신... ^^;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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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scebin
(zscebin)
아 그리고 업데이트 하면 안되나요 지금 업데이트 뜨길래 안했는데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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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elion
(kangelion)
zscebin님//저 버그가 3때부터 나온 버그인데 피씨판 빼고는 패치를 않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설령 패치되었다고 해도 패치파일을 지워버리면 되는지라...




1. 상인이 돈이 있는지 확인.
2. 상인이 무기 그룹을 파는지 확인
3. 상인이 파는 무기 중에 내가 있지만 상인은 없는 물품이 있는지 확인

이게 확인이 되면 동일한 무기인데 내구도 차이가 많이 나는걸 고릅니다.

저 같은 경우는 mod 붙인 플라즈마 라이플 2개는 내구 만땅
(NCR 기지 모하비 포스트 인가 거기가면 내구도 만땅 채워주는 수리공? 수리군인이 있습니다. 다만 좀 비싸다는...)

하나는 아예 작살난 프라즈마 라이플 이렇게 3개를 들고다닙니다.

내구도 만땅 무기는 1개라도 상관없습니다. 다만 여러개면 속도가 더 빨라질뿐...

암튼 이렇게 준비하고 상인한테 저 무기를 다 팝니다.

주의 하실건 상인이 무기를 파는 상인이고 파는 무기중에 내가 팔려는 무기가 없는게 중요합니다.

내가 파는 무기가 있어도 되긴 하는데 효율이 나쁩니다....

여기까지 되셨으면 그 담은 간단.

팔때는 걍 다 팔고.

되살때는 제일 내구가 낮은거 부터 사들이면.

버그효과로 내구 만땅 장비 가격이 내구 0 장비 가격으로 사들이기가 가능합니다.

저같은 경우는 플라즈마 내구 만땅 팔때는 850에. 살때는 0에 살수있더군요.

이걸 계속 반복하면 됩니다.

저는 그 뉴베가스 옆에 화약류 파는 로봇한테 주로 씁니다.
그넘이 에너지 계열은 안팔아서 편하더군요.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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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elion
(kangelion)
되사들일 때 가격 변하는걸 잘 확인하셔야 할겁니다.

되사들일 때 순서 꼬이면 내구 만땅 장비를 제 돈 다 내고 사오는....

익숙해지면 암 생각없이도 잘 되지만....

그리고 하기 전에 세이브 한번 해줘서 중간에 꼬였을때 로드하면 편하죠...
2010-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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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gelion
(kangelion)
상인이 가지고 있는 무기와 같은 무기로 팔았다 샀다 하다보면...
상인이 가진 무기의 내구도 수치가 복제되는 현상이 생기면서...
내구 0 짜리 무기가 내구가 올라가 버립니다.

즉. 차액이 더이상 생기지 않게 되서... 돈을 뜯어내기가 어렵습니다.

다만... 역으로 내구가 바닥인 장비를 저렇게 해서 강제로 수리를 하는 방법으로 쓸수는 있습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TLMkO6Kxbvw
이건 경험치 버그

요건 텍스트 화일을 읽어와서 화면에 뿌려주는 php 코드

Programming/PHP 2010. 10. 21. 10:39
<?php
$display = array();
$savefile = "/var/www/html/ars/html/ateam/phpFiles/STB/STBDEV00.txt";

if(file_exists($savefile)){ // if there is text file,
$fp = fopen($savefile, "r"); // open it with READ ONLY option.

while(!feof($fp)) {
    // 파일의 내용을 한줄씩 읽어와 배열변수에 추가한다.
                    $display[] = fgets($fp,100);
                }
//파일을 닫는다.
fclose($fp);
}


// 내용이 한줄이라도 있으면 출력한다.

// 배열의 마지막 key 값을 구한다. 배열의 key 는 0부터 시작하므로 마지막 key 는 갯수에서 1을 뺴면 된다.
$last_key = count($display) - 1;
$i=$last_key;
    for($j=0;$j<=$i;$j=$j+1)
{
  ?>
    <? $lines = $display[$j]?>
    <? echo $lines ?><br>
<?ph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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