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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감...이라
일기장
2011. 2. 5. 12:07
호리에몬이라는 일본의 한 사업가 (지금은 구속) 가 쓴 글을 전파만세에서 퍼왔습니다.
출처는 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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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 살던 무렵, 돈이 없어서 사고 싶은 것도 살 수 없었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대학에 들어가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후 조금씩 원하는 것을 살 수 있게 되었지만, 부족했습니다.
그렇지만 인터넷에 관한 알바를 시작한 이후에는 돈벌이가 좋아졌습니다.
23살에 회사를 창업했을 무렵에는 월수입 100만엔 정도가 되었습니다」
「다른 데는 별로 신경도 쓰이지 않았습니다. 일이 바빠서, 그게 즐거워서.
게다가 월수입 100만엔을 넘기면, 사고 싶은 것은 대체로 아무 것이나 살 수 있습니다.
혼자서 월세 20만엔짜리 집에서도 살 수 있고, 텔레비전도 최신 제품, 심지어 슈퍼카 페라리까지
살 수 있었습니다.「사고 싶다!」싶은 것을 사다보면「뭐, 괜찮군」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뭐 긴자 같은 곳에서 제대로 놀자면 더 돈이 필요하기는 하겠습니다만, 개인이 소비하려면 월 수
100만엔 정도로도 충분합니다」
「그렇습니다. 100만엔을 벌게 되면, 부에 대한 지표가 바뀝니다. 그렇게 되면 돈에서 해방된달까,
어떤 의미로는 달관할 수 있게 됩니다」
「돈으로 실현될 수 있는 행복이라면, 돈을 벌어야겠지요.
「부자 아빠, 가난한 아빠」의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 씨는, 월급 25만엔으로 가능한 수준의 생활을
쥐가 빙글빙글 쳇바퀴 안을 달리는「렛 레이스」라고 불렀습니다. 월수 50만엔 이상을 벌어들여
그 렛 레이스에서 빠져나가면, 전혀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회사를 관두고 자산가를 목표로 하거나 주식을 사서, 리스크를 떠안는 부담이 필요합니다」
「 그렇지만 중요한 것은, 실제로 한달에 100만엔 이상을 벌거나 통장 잔고를 늘리는 것은 아니라,
「나는 한달에 100만엔 이상도 벌 수 있다」라는 자신감을 갖는 것입니다. 돈이라는 것을 신용을
수치로 환산한 것이기 때문에. 자신감이 있는 사람에게는 신용도 돈도 따라 붙습니다.
그러니까, 뭐든지 좋으니까 자신에게 자신감을 가지십시오.
그저「재수를 안 하고 대학에 합격했다」라는 것이라도 좋습니다.
한 번 성공이라는 것을 체험하고 몸에 익힌 자신감은, 일종의 무형 고정자산 같은 것이므로
없어질 성질의 아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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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많은것을 깨닫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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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문득 든 생각...
APPLE
2011. 1. 31. 11:16
ㅋㅋㅋㅋ
그러고보니 -_-;;;
맨 처음 아이패드 런칭했던때가 생각이 나는구나..........
나 역시 어어기 밖으로 탈출을 했었지.
스티브 잡스야. 저걸 누가 쓰냐 -_-;; 저거 그냥 크기만 키운 아이폰 아냐 ㅋㅋㅋㅋ 좃망 크리 ㅋㅋㅋ
이러던게 나였다. -_-;;;
지금.....
현재의 내가, 그때 나를 보면
가서 때리지 않았을가... 싶네 ㅋㅋㅋㅋ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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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 안 써봤으면 짐작 사용기 좀 쓰지 맙시다 ㅋㅋㅋ
APPLE
2011. 1. 1. 12:39
벌써 몇번이나 느끼는 건데 ㅋㅋㅋㅋㅋㅋ
에어 실 사용자도 아니면서, 게시판 에어글 나올때마다 "느리네" "딱 넷북수준이네" 하는 인간들이 많다. ㅋㅋㅋㅋ
일단 웃자 ㅋㅋㅋㅋㅋ
옛말에 한양에 안가본 사람이 가본사람보다 더 잘안다더니... 딱 그 꼴이네.
아니, 그냥 짐작은 괜찮아. "에어정도면 이 작업정도는 느리겠네요" 라든지...
"그 정도면 느리겠네요" 라든지... ㅋㅋㅋ
이건 뭐, 밑도 끝도 없이 대놓고 "맥북에어는 워드 돌리고 파포 돌리고 인터넷 창 띄워놓으면 버벅댑니다." 라고 써놓네 ㅋㅋㅋ
난 그래서, 그 인간이 사용자인줄 알았어.
그랬더니 ㅂㅅ 같은게 ㅋㅋㅋㅋㅋ 같은 CPU 를 쓰는 넷북 사용자였어.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내 넷북은 느리길래 에어도 느릴줄 알았지...." 이 지랄 ㅋㅋㅋㅋ
뭐라 한마디 하니까, 씨피유 벤치마크 해놓은 사이트 주소 불러주면서 "이게 어떻게 빠를수가 있느냐!" 하고 반문하는데, 할 말을 잊었다. ㅅㅂ
그럼 자동차는 마력으로 타냐?
그럼 마력이 최고 높은 화물트럭이 제일 빠르고 최고 좋은 차겠네?
차는, 마력이 전부가 아니고, 타이어, 림, 서스부터 시작해서 기본 프레임, 바디 강성이, 그리고 단단한 안정성, 엔진, 미션, 그런것들이 조립된 품질, 겉 디자인, 내부 디자인, 감성 드라이빙까지 전부 다 합쳐져서 나오듯이
컴퓨터도 단지, 씨피유만 번갈아 끼워가며 숫자 잰 숫자 놀음이 전부는 아니란다.
지금 맥 까페에서도 글 보는데, ㅋㅋㅋ
다른 회사에서 에어 대항마가 나왔단다. 성능은 좋겠는데, 다들 두껍다. -_-;
게다가 윈도우 쓰잖아.
정말 대책없고 하도 후져서 쓰다가 포기해버린 윈도우...
쓰면 쓸수록 감탄을 하게 되는 맥 OS X ...
이제 다시 윈도우 써보면 토나온다. ㅋㅋㅋ
근데 그 대항마들 전부 윈도우 달고 나오잖아.
무게, 성능, 디자인, 퍼포먼스 게다가 OS 까지....
나에게 있어서 맥북에어 대항마, 아이패드 대항마, 아이폰 대항마는 존재하지 않는다.
에어 사용자도 아니면서, 써본듯이 그럴싸한 경험담이나 느리다고 장담하는 인간들아.
써보고 말해라.
ㅋㅋ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오죽하믄 내가 포스팅까지 하겄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