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 안 써봤으면 짐작 사용기 좀 쓰지 맙시다 ㅋㅋㅋ

APPLE 2011. 1. 1. 12:39

벌써 몇번이나 느끼는 건데 ㅋㅋㅋㅋㅋㅋ


에어 실 사용자도 아니면서, 게시판 에어글 나올때마다 "느리네" "딱 넷북수준이네" 하는 인간들이 많다. ㅋㅋㅋㅋ


일단 웃자 ㅋㅋㅋㅋㅋ





옛말에 한양에 안가본 사람이 가본사람보다 더 잘안다더니... 딱 그 꼴이네.

아니, 그냥 짐작은 괜찮아. "에어정도면 이 작업정도는 느리겠네요" 라든지...

"그 정도면 느리겠네요" 라든지... ㅋㅋㅋ

이건 뭐, 밑도 끝도 없이 대놓고 "맥북에어는 워드 돌리고 파포 돌리고 인터넷 창 띄워놓으면 버벅댑니다." 라고 써놓네 ㅋㅋㅋ

난 그래서, 그 인간이 사용자인줄 알았어.

그랬더니 ㅂㅅ 같은게 ㅋㅋㅋㅋㅋ 같은 CPU 를 쓰는 넷북 사용자였어.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내 넷북은 느리길래 에어도 느릴줄 알았지...." 이 지랄 ㅋㅋㅋㅋ


뭐라 한마디 하니까, 씨피유 벤치마크 해놓은 사이트 주소 불러주면서 "이게 어떻게 빠를수가 있느냐!" 하고 반문하는데, 할 말을 잊었다. ㅅㅂ

그럼 자동차는 마력으로 타냐?

그럼 마력이 최고 높은 화물트럭이 제일 빠르고 최고 좋은 차겠네?

차는, 마력이 전부가 아니고, 타이어, 림, 서스부터 시작해서 기본 프레임, 바디 강성이, 그리고 단단한 안정성, 엔진, 미션, 그런것들이 조립된 품질, 겉 디자인, 내부 디자인, 감성 드라이빙까지 전부 다 합쳐져서 나오듯이

컴퓨터도 단지, 씨피유만 번갈아 끼워가며 숫자 잰 숫자 놀음이 전부는 아니란다.

지금 맥 까페에서도 글 보는데, ㅋㅋㅋ

다른 회사에서 에어 대항마가 나왔단다. 성능은 좋겠는데, 다들 두껍다. -_-;

게다가 윈도우 쓰잖아.

정말 대책없고 하도 후져서 쓰다가 포기해버린 윈도우...

쓰면 쓸수록 감탄을 하게 되는 맥 OS X ...

이제 다시 윈도우 써보면 토나온다. ㅋㅋㅋ

근데 그 대항마들 전부 윈도우 달고 나오잖아.

무게, 성능, 디자인, 퍼포먼스 게다가 OS 까지....


나에게 있어서 맥북에어 대항마, 아이패드 대항마, 아이폰 대항마는 존재하지 않는다.

에어 사용자도 아니면서, 써본듯이 그럴싸한 경험담이나 느리다고 장담하는 인간들아.


써보고 말해라.


ㅋㅋ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오죽하믄 내가 포스팅까지 하겄냐

미친 애플 아 놔...

APPLE 2010. 11. 21. 19:00

아 놔....... 진짜 이 미친 애플...

도대체 물건을 어떻게 이렇게 만들길래... ㅠㅠ
나의 지갑을 열어 제끼는 거야.

내가 맥을 알게 된지 이제 겨우 반년이 될까 말까다. 6개월 달랑달랑 한거 같네.

그 사이에 지른게 -_-

아이폰 2대 / 아이패드 2대 / 누나컴은 아이맥으로 맞춰줄 예정이고 / 내 전용맥으로 맥북에어 하나 살 생각이다.

싸지도 않고 오히려 동급대비 미친듯이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짧은 기간에 나를 미친듯이 지르게 만든 건 너희가 처음이다.

나름 자제력도 있고, 인내심도 강해서 1년에 1번, 많아야 2번정도 저렴한걸 지르면서 버티고 살아온 난데...... 아 놔 미친 애플...


안그래도 내 전용맥이 한대 필요했었는데, 이번에 나온 신형 맥북에어 11인치 보고, 제대로 한대 맞아부렸네... -_-;;

아 놔 ㅋㅋㅋ 애플 제품 만들기란다 ㅋㅋㅋ

APPLE 2010. 10. 6. 16:13
아 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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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아이폰을 사야만 하는 이유.

APPLE 2010. 9. 6. 05:19

나도 기계 오덕 체질이라서, MP3 도 필요하고, PMP 도 필요하고, PSP도 필요했다. 가지고 다니면서 음악듣고, 영화도 보고 (제일 중요), 게임도 간간히 하고... 가능하다면 극한 경량의 포터블 PC도 있었으면 좋다고 생각했었다.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서핑을 하고 간단한 PC작업을 하는 것이 내가 하고 싶었던 일중에 하나니까...


그래서 하나씩 장만하기 시작했다. 다만 극한 경량의 포터블 PC는 그 카테고리에 맞는 랩탑이 없거나 있어도 너무 터무니 없이 높은 가격과 낮은 성능때문에 돈 아까워서 못 샀었다. MP3, PMP, PSP.......... 처음 사서는 1주일은 정말 열심히 들고 댕겼다. 그리고 활용도 잘했다. MP3 는 계속 귀에 꼽고 다녔고, 피엠피로는 버스안에서 틈틈히 영화보고, 공강시간에 열심히 영화보고... PSP로는 침대에서 뒹굴거리면서 열심히 게임하고, 어디 가서도 열심히 게임했다.

그러나, 엠피3은 점점 안에 음악 집어넣기가 귀찮아지기 시작했다. 그래서 있는 음악만 계속 듣게 되니까 지겨워져서 관리를 안하기 시작했다. 그냥 백팩 앞주머니에 처박아놓고 필요할때만 음악 듣게 되었다가 점점 이것도 안하게 되었다. 나중에는 한달에 한번이나 꺼내볼까나?

피엠피? ㅋㅋㅋ 처음에는 무인코딩이 최고의 강점이였고, TV-Out 이 된다는 점때문에 구매를 했지. 영화를 어디서나 들고 다니면서 볼수 있었고...... 불만은 없었다. 그 정도 크기에, 그 정도 배터리량이면 꽤나 선전한거지... 대신, 꽤나 묵직했고, 그 작은 크기 (4인치였나?) 가 굉장히 어정쩡했다. 그 두께와 무게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자니 꽤 무거워서 바지가 축 가라앉았고, 그걸 백팩에만 넣어 가지고 다니자니, 그렇게 작은걸 산 의미가 없고, 그렇다고 들고 다닐수도 없고.... 결국 백팩 앞주머니에 엠피3과 같이 넣어 댕기다가 지금은 방 한구석에서 열심히 굴러다니고 있는 중이다. 이것은 그래도 꽤 오래 들고 다녔다. 3달인가?

피에스피... ㅋㅋㅋ 이것의 모토는, 언제 어디서나 누워서 뒹굴거리면서 게임을 하자! 였다. 덜컥 사기는 했는데, 과연 내가 필요했나? 싶은거였다. 처음 한두달은 정말 잘 가지고 놀았다. 누워서 뒹굴거리면서 게임을 열심히 해대고, 인코딩해서 영화도 보고, 에뮬로 슈패 게임도 돌렸다. 그런데 쓰다보니까 하나둘씩 단점이 보이기 시작했다. 첫째. 할 게임이 더럽게 없다. 아니, 다시 말하자면, 할 게임은 꽤 있는데 내가 할만한 게임이 없더라. 일본식 RPG 는 지겹고 간지러워서 못하고, 화끈한 FPS 를 좋아하고 레이싱 게임을 좋아하는데, 나온다는 시발넘의 그란투리스모 PSP는 시발 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나왔는지 몰라? FPS게임들도 조작법이 너무 불편해서 하기 그랬고... 이걸 지른 가장 큰 이유중 하나인 에뮬게임은 아직 완전치도 않아서 잘 돌아가지도 않았다. 속도가 원래 속도의 반 정도로였으니.... 결국 나중에는 할 게임이 없어서 MP3 로 돌리고 앉아 있는 미친 사태가 벌어졌다. -_-;;; 처음 한두달은 찬양에 찬양을 하면서 썼는데 말이다... 첫 한두달동안, 그동안 발매되어져온 게임들을 전부 소진하고 나니까 이렇게 된거다. 내 성격상 이렇게 비싼 기계를 반년에 하나쯤 나올까 말까한 내가 할만한 게임들을 기다리며 고이 모셔두기도 그렇고... 결국은 역시 집에서 뒹굴뒹굴거리다가, 나중에 엑박360 으로 가기 위해서 팔아버렸다.


결과적으로...........
난 MP3 도 들고 다니고 싶고, 피엠피도 들고 다니고, 피에스피도 들고 다니면서 게임을 하고 싶다. 극히 가벼운 피씨도 하나 있으면 좋고... 카메라도 괜찮은 녀석 하나 있으면 좋겠고, 음... 그리고 혹시 모르니까 가벼운 핸디 캠코더도 하나 있으면 좋겠다. 언제 어디서나 들고 다니면서 음악듣고, 영화보고, 게임도 하고, 사진도 찍어서 블로그에 올리고~ 가벼운 동영상도 촬영하고....



이게 바로 아이폰이다.


그러면 왜 아이폰을 사야 하느냐? 위에 저것들을 들고 다녀도 똑같지 않냐? 아 네 -_-;;;
벌써 백팩으로 한짐이다. 저것들... 생각해봐라. 일단 나갈때 들고 다가야 할게... 지갑, 전화기, 집키+차키(미국이니까 당연)+각종키...... 그리고 담배 + 라이터에, 엠피3에 피엠피에 피에스피에 디지털 카메라에......... 여유공간 있으면 가벼운 경량 랩탑에 핸디 캠코더까지.......

ㅅㅂ 타자로 치는데만도 3줄 썼다. -_-;;; 이건 따로 전용 백팩을 하나 장만해야 가능한거다.
근데 아이폰으로는? 지갑+아이폰+키 .... 끝!

게다가 언제 어디나 갈때는 항상 셀폰을 들고 다니잖아? 그럼 동시에 엠피3, 피엠피, 피에스피, 한정되기는 했지만 간단한 피씨작업할수 있는 컴퓨팅 디바이스, 카메라 (꾸지긴 했어도 ㅋ), 캠코더 (역시 개구리지만 ㅋㅋㅋ 없는것보단 나으니까) 를 들고 댕기는 것과 같다.

내가 항상 친구들한테 하는 말이, 아무리 주렁주렁 이것저것 기계들을 들고 다녀도 나중에는 정작 셀폰만 남게 되더라. 잠깐 간편하게 나갈때, 저 위의 기계들이 굉장히 필요하게 되는 상황에 처해본 적이 난 여러번 있다. 잠깐 나갈 생각이였는데 생각보다 긴 외출이 되고, 긴 기다림의 시간이 필요했을때...... (잊지 않겠다. 여친님하) 그때 그냥 멀둥멀둥 하늘만 쳐다보고...... 그 때 피엠피나 엠피3만 있었어도........ 
근데 이런 일이 생각보다 자주 일어난다. (싸우자 여친님하! -_-+) 이럴땐 어쩔수없이 셀폰에 붙어있는 기본 기능들을 가지고 놀면서 시간을 떼우는데, 이럴때마다 들었던 생각이, 셀폰에 엠피3, 피엠피, 피에스피가 전부 붙어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였다.


그리고 그게 당근 아이폰이다.


엠피3야 당근, 아이팟의 회사니까 그 장점들을 아주 고대로 가져왔음은 의심할 여지도 없고, 미국은 판도라 라는 인터넷 라디오가 있다. 이거 정말 굉장히 좋다. 게다가 3g 로도 충분히 속도 문제없이 들을수가 있어서, 사실 엠피3는 의미가 없다. 원하는 곡만을 듣고 싶으면 유튜브, 랜덤으로 듣고 싶으면 판도라. 보통, 랜덤으로 듣는걸 더 좋아하니까 판도라를 많이 돌린다.


피엠피? 인코딩이 귀찮긴 하지만 역시 가능하다. 이런건 한번에 왕창 몇십기가 모아놓고 하루 걸어놓고 자면 다음날 완성되어 있다. 게다가 인터넷이 왠만한 곳에서는 다 되니까 유튜브 + 넷플릭스 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영화 및 동영상 본다. 넷플릭스? 미국 최대의 온라인 비디오 대여점인데, 정말 최고다. 한달에 9천원가량 내면, 무제한으로 영화 및 드라마를 볼수 있다. 지금 즐겨찾기에 저장해놓은 영화만 71편가량이다. 이걸 언제 다 봐... 게다가 내가 좋아하는 Man vs Food 나 탑기어, 라구나 비치같은 TV 프로그램까지 다 있다! 오... 이건 진짜 대빵이다... 게다가 기계 6대까지 인증이 가능해서, 나는 내 아이패드, 아이팟, 엑박360에 인증 해두고, 여친 아이패드에까지 인증해줬다. 그래서 여친과 난 아이패드로 넷플릭스에서 영화보느라 쉬는 시간에 둘 다 정신없이 바쁘다. 서로 안 괴롭히니 그것도 좋고 ㅋㅋㅋ 어제는 엑박으로 영화 틀어놓고, 옆구리에 아이패드 끼고 그걸로는 드라마 봤다 ㅋㅋㅋㅋ 아이폰으로도 다른 영화를 틀어놓고 싶었지만 그랬다간 인터넷 트래픽이 딸릴거 같아서 -_-;;;;
그리고, 인터넷 없는 곳에서는 3G로 유튜브 감상도 가능하다. 물론 화질이 개떡이긴 하지만... 없는것보다는 낫다. 굳이 인터넷 없는 곳에서 3g로 유튜브 볼 이유가 없다. 다른게 할게 너무 많아서 -_-;;;

게임? ㅋㅋㅋ 앱스토어 한마디면 설명 끝이다. 다만 점점 고사양의 3d 게임들이 많이 나오는 추세라, 아이폰도 계속 업글해줘야 한다는게 단점이라면 단점이겠지만 아이폰 업글 2년에 한번이면 충분하더라......

게다가 온갖 소셜 네트워킹 앱스들부터, 펀 앱스, 엔터테인먼트 앱스, 헬스 앱스, 잡다구리앱스, 관리 (매니징) 앱스등등... 끄적끄적 거리며 뭐 적을수 있는 앱스등등... 글 끄적거리는걸 좋아하는 내게 최고다.

사진같은건 찍어서 바로 트위터로 날릴수 있다. 게다가 3g로 어디서든 트윗질이 가능하다. 고로 실시간 트윗팅이 가능하다. 동영상? 앱스중 카메라를 캠코더로 쓸수 있게 해주는 앱이 있다. 그걸 쓰면, 동영상 촬영후 심지어 바로 유튜브나 트윗 비디오로 업로드까지 가능하다! 요거 요즘 재미나게 쏠쏠하게 쓰는중이다. 비디오 아무데서나 녹화한후에 바로 유튜브로 업해버리기..... 하드용량도 안 차지하고, 바로 공유할수도 있고, 언제 어디서나 내가 원할때 볼수 있는 장점...... 캠으로 녹화해서 컴에 넣으면 밖에서는 못 보잖아...

게다가 GPS도 된다. 물론 소프트 좋은건 따로 돈주고 사야 하지만, 탐탐이나 가민같은 하드웨어 포함된 GPS 사는것의 반값도 안된다. 아주 지대로 잘 쓰고 있다.


물론 안드로이드폰들도 이런건 가능하다. 하지만 난 아직까진 아이폰쪽을 선호한다.

윈모폰? ㅋㅋㅋㅋㅋ 나 윈모폰 3년정도 썼었다. 최신버전으로...
가지고 있는 폰을 활용하고 싶어서, 아! 이걸 이렇게 하면 어떨까? 가능할까? 될려나? 하고 몇시간 열심히 찾아보면 ... 왠만하면 불가능이다. 프로그램들이 지극히 한정되어 있어서, 윈모폰으로 할수 있는건 얼마 되지도 않는데다가, 엠피3를 돌리거나 뭘 하나 할려면 그 무거운 프로그램을 로드해야 한다. 윈도우 미디어 플레이어... 가볍지도 않고, 편하지도 않고 인터페이스 예쁘지도 않고 불편한걸 왜 써야만 하나...

아이폰? 이거 이렇게 하면 이렇게도 쓸수 있지 않을까? 하고 어느날 아이디어가 팍! 하고 떠오른다. 그리고 찾아본다. 왠만하면 다 된다. 이게 제일 큰 차이점이다. 이미 누가 앱으로 그걸 구현해놨거나, 아니면 이렇게 저렇게 돌려서 어떻게든 할수는 있다. 근데 그게 또 그렇게 크게 불편하지도 않고...


그래서... 아이폰이다. 아이폰의 가장 큰 라이벌은 안드로이드폰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아직까지는 나한테는 아이폰이 더 편하고 쓰기 쉽고 쓸모가 많다. 그래서 나는 아직 아이폰파다. 물론 내가 애플팬이라서 애플제품쪽에 더 플러스 가산점을 주는 것도 있긴 하지만 -_-;;;

암튼 아이폰은 모든 휴대용 디바이스들을 점점 집어 삼키시 시작했다. 쓰면 쓸수록 더욱 쓸모가 생기고, 놀거리가 많아지는 기계임에는 분명하다. 난 당분간은 아이폰만 쓸것 같다. 이 편한 사용법과 인터페이스에 중독되서, 다른 기계로 바꾸기는 어려울것 같네. 역시 애플...


짤방은 은근 글래머에 스타일 좋은 햄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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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구입하게 되는 나의 꿈...

APPLE 2010. 8. 7. 04:00

예전부터 난 항상 슬레이트 PC 가 가지고 싶었었다.

슬레이트 pC 혹은 극소형 랩탑. 휴대성을 극 강조한 디바이스 + 슬립 기능으로 부팅없이 버튼만 누르면 언제든지 사용할수 있는 기계...

옛날에는 바이오 랩탑을 노렸었으나 너무나 고가의 가격대라 결국 포기...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문제)
그 이후 삼성에서 나온 UMPC 라는 녀석....

해상도가 1024 * 768 이 되기를 기다리고, 어지간한 스팀게임들급이 돌아가기를 기다렸건만...
발매된 녀석들은 결국 내 기대치를 만족 못 시켰고, 여전히 키보드라는 문제점이 있었다.

내가 노렸던 디바이스들은 2가지의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다.
1번. 성능
2번. 키보드.


에버런 노트에서 나온 AMD 듀얼코어를 쓴 에버런 노트가 정확히 내 이상형이였다. 키보드 + 극한의 작은 크기 + 진짜 듀얼코어라서 꽤 좋은 퍼포먼스...
결국 너무 비싼 가격과 미국에서는 구하기 어려워서 결국 포기하고 말았다.


그 다음으로 나를 극히 뽐부질했던 녀석은 빌립...

정말 대단한 회사다... S7 이나 N5 를 쉼없이 만들어내는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
현재 최고의 뽐뿌 (아이패드와 맥시리즈를 빼면) 를 받고 있다.




결국....... 애플에서는 10인치짜리 슬레이트를 만들어 내고
결국 그것을 사게 되는 구나.

드디어... 2006년정도부터 뽐뿌질을 받아왔던 극한 휴대성의 컴퓨팅 환경이
올해 들어서야, 끝판왕으로 종결되는구나......

가벼운 무게, 최고의 UI, 애플!!!!!, 그리고 3g 를 이용한 언제 어디서나 인터넷 접속, 10시간이라는 미친 배터리...
끝판왕... 흑흑흑... 그냥 감동 ㅠㅠ

아이패드 앱스

APPLE 2010. 8. 6. 04:40
+ Movie +
ABC앱스 (FREE)
oplayer HD (smi 지원하면)
yxplayer (purchase!)

+ Web browser +
iCabMobile: 웹브라우저
perfect web browser (purchase)
Atomic

+ Remote Control PC +
logmein
crazyremote (아이폰용 있음)

+ Comic +
comicglass
CloudReader (무료)

+Office & study +
quick office connect mobile suits
Office HD (pur)
keynote (pur)

+ Good apps +
Dropbox (무료)
DisplayOut w/ VGA connector
TeamView (무료)
AirDisplay
Weather HD (DONE)

+ Camera apps +
camerabag
Camera A, B

+ Games +
Pinball HD (pur)
SandStorm HD

+ Writing +
Penultimate
FastFinga for iPad

+ To do +
WOL setting
MainBoard update for USB charging

+ Buy list +
VGA connector
Stand

+ For baby +
Chinese Comic
Crunchyroll for ipad

아이패드, 느린 백업 중지시키는 앱

APPLE 2010. 8. 6. 00:57

미친 아이패드...

APPLE 2010. 7. 26. 03:06


아이패드...

사용할 목적으로는

1. 인베:
    - 엑셀화일 체크, 수정, 참조
    - 워드화일 체크, 글작성, 전략계획, 느낀점
    - 웹사이트 체크, 전략짜기, 그래프 참고

2. 책리더기:
    - 책: 텍스트화일들 PDF 로 이북제작
    - 매거진: MotorTrend, Automobile, European car, Car&Driver, Road&Track, Import Racing, Super Street, and etc
    - 만화책: 내 좋아하는 만화책들

3. 영화 및 비디오:
    - 에어비디오: 넷북으로 서버 만들어서 운영 
    - 인코딩: 앙투라지, 미드, 아이돌 동영상, 못본 영화들 집어넣고 보기
    - 넷플릭스: worth it!

4. 인터넷 + 사진 + 트윗질 + 블로깅 :
    - 사진: 이뿐이와 찍은 사진들
    - 사진: 모아놓은 자동차 사진들

5. 게임:
    - 아이패드용 게임: 샌드스톰, 레이싱게임, 플랜트대 좀비
    - SNES 게임: 파판5, 파판6, 성검전설2, 프론트미션, 라이브 어 라이브, 택틱스 오우거, 슈퍼로봇대전
    - PS1 게임들: 파판시리즈, 철권, 투신전, 프론트미션, 제노기어스, 드라큘라, 성검전설등등

6. 영어문법공부
    - 문법강의 동영상 변환해서 하나 듣자.

7. 프로그래밍 및 자기개발 공부
    - 안그래도 O'Reilly series 들이 이북에 꽤 있더라. 자바, 네트워크, 오브젝트C 공부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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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질렀삼.

이제, 할 일.

1. 만화책들, 아이패드에 맞게 설정하기. 볼 녀석들 골라내기
2. 아이패드 오면, 매거진들 구독하기
3. 동영상들. 앙투라지부터 영화, 미드, 다큐들 아이패드용으로 인코딩해놓기
4. 게임들 (플스, 슈패) 한곳에 정리 잘 해두기
5. 동영상들 일단 인코딩 끝내고, 내 넷북을 에어 비디오 서버로 만들기.
6. 사진들 모아두기. 자동차, 이뿐이, 커플사진들, 등등
7. 이북 만들 텍스트 화일들 모아두기
8. 내 컴퓨터들 접속해서 각종 화일들 전부 모아두기

9. 영어강의 괜찮은거 찾아서 받기
10. O'Reilly 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