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ver ever give up

일기장 2009. 12. 2. 14:43
내가 가장 좋아하는 말이기도 하다.

NEVER EVER GIVE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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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경우에도 포기 하지 말아라. 라는 뜻이 되겠슴다.

내가 가장 힘들때, 작년이였을것이다.
캬...... 벌써 작년이라니... 작년중반이였지?
안그래도, 개같은 일을 당해서 다운 직전 까지 갔다가, 겨우겨우 위기에서 회복되나
했더니, 다른 일이 하나 더 터져버린 것이였다.
하루하루가 정말 우울함과 초조함의 나날이였다.

그때 처음으로 하느님도 원망해봤다.
왜 일이 이렇게 풀리는 걸까?

하지만 내가 누군가.
긍정바보아닌가 ㅋㅋ 긍정 120%의 힘!!!

분명 지금 이런 힘든 일이 생긴 것은 무언가 이유가 있어서이고,
그 이유라는 것은 반드시 내가 더욱 더 잘 될 일이 생기기 위해서 라고 굳게 생각했고
현실에 최선을 다 하기로 마음 먹었다.

하지만, 그런 일본만화에 나오는 기합! 이나 근성! 같은 걸로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나를 짓누르는 그 우울함을 이겨내기란 불가능했다.

너무 심한 나머지, 우울증이나 대인기피증까지 걸리는줄 알았다.
학교안에서 걸어다닐때도, 사람들이 나만 쳐다보는 것 같았고
나를 험담하는 것 같았다.
패배자가 된 느낌이였고, 뭘 하든지간에 패배의식부터 느껴졌다.


그 당시, 우연찮게 이 그림을 다시 인터넷에서 보게 되었다.
피식 웃음이 나왔다.
그래, 내가 지금 뭘 하고 있나... 이, 절대 포기하지 말자 라는 말이 내 슬로건이 아니였나.

하면된다.
포기라는 말은 배추를 셀때나 쓰는 말이다.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더 이상의 구덩이는 없다. 기어올라가는 일만이 남았다. (지뢰진)

지고 싶지 않았다.
그래서 저 그림을 학교 컴퓨터 센터 내 계정의 바탕화면으로 깔아두었다.
그리고 숙제때문에 하루에도 몇번씩 학교 컴퓨터 센터에 가서 컴퓨터에 로긴을 할때마다
저 슬로건은 나를 지탱해주었다.


그리고...
역시 하느님이 나를 이뻐해주시는지,
1년 된 지금, 모든 일이 너무 잘 풀리고 있다.

너무나 외로웠던 내가
지금 그 어느 누구보다 예쁘고 귀엽고 사랑스럽고 글래머러스한 여자친구가 생겼고
현재 학교도 그럭저럭 잘 굴러가고 있다.

뭐,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숙제가 많아서 ㅋㅋ
암튼, 절대 포기 하지 말자.

그냥, 문득 인터넷에서 이 그림을 다시 보게 되서,
생각이 우연히 나서 적게 되었다.

아, 컴퓨터 센터 컴들이 XP 에서 비스타로 업글하면서
내 바탕화면이 날라갔었다. 그래서 까먹고 있었고.

지금은 물론 드림카인 포르쉐 터보가 학교 컴퓨터 센터 내 어카운트로,
그리고 내 홈 컴에는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SV 670 이 자리잡고 있다.

포기 하지 않았으니, 이제는 꿈을 현실로 만들 차례다.










What I HAVE TO DO.

일기장 2009. 7. 29. 13:41

These are... What I HAVE TO DO.

1. SCHOOL. Grad ASAP w/ GPA
2. Project Carrera. Finish this ASAP
3. English
4. Weight Training & work out
5. Project ME (Clothes)


REST IN PEACE, MICHAEL JACKSON.........

일기장 2009. 6. 26. 10:19


Rest in Peace, Michael...

You are the one.

You are the only one superstar who can represent "THE EARTH".

Rest in Peace.... Rest in Peace.....



전설의 레슬러 알렉산더 카렐린

일기장 2009. 6. 21. 04:01

우연히 짱공을 보다가, 전설의 레슬러 알렉산더 카렐린에 대한 글을 읽게 되었다.

옛날 오덕후이던 시절, 스쿨럼블에 나오는 카린의 별명으로 지어졌던 카렐린...

그 유래에 대해서 얼핏 듣게 된 후, 전설의 레슬러야? 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알고 보니까, 뭐 이런 미친.... 사기 유닛이 다 있을줄이야....


19살때 첫 국제무대 나가서 일단 은메달, 그 이후로 12년간 무패. 13년째에

결승전 무대에서, 상대가 하도 짜증나게 해서 등짝 한대 때렸다가 페널티 1점먹고

상대는 무조건 방어만 해서, 결국 은메달.....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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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넘치는 푸틴이 이렇게 순수해보이는 적은 처음이야... -_-;;;

아래는 그 글의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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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 알렉산더 카렐린
생년월일 : 1967년 9월 19일
신장 : 192cm
체중 : 134kg
소속 : 조직 러시아 노보시빌스크(시베리아)/러시아레슬링협회
종목 : 그레코로만 레슬링
경력 :
86년 유럽 레슬링 선수권 준우승 (당시 19살)
87년 유럽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시합 무실점
88년 유럽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시합 무실점
89년 유럽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시합 무실점
90년 유럽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시합 무실점
91년 유럽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시합 무실점
92년 유럽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시합 무실점
93년 유럽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시합 무실점
94년 유럽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시합 무실점
95년 유럽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시합 무실점
96년 유럽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시합 무실점
97년 유럽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시합 무실점
98년 유럽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시합 무실점
99년 유럽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시합 무실점
89년 세계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시합 무실점
90년 세계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시합 무실점
91년 세계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시합 무실점
92년 세계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시합 무실점
93년 세계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시합 무실점
94년 세계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시합 무실점
95년 세계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시합 무실점
96년 세계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시합 무실점
97년 세계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시합 무실점
98년 세계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시합 무실점
99년 세계 레슬링 선수권 우승 - 전시합 무실점
89년 FILA선정 올해의 선수
90년 FILA선정 올해의 선수
93년 FILA선정 올해의 선수
95년 FILA선정 올해의 선수
88 서울 올림픽 무제한급 금메달리스트 - 전시합 무실점
92 바르셀로나 올림픽 무제한급 금메달리스트 - 전시합 무실점
96 애틀란타 올림픽 무제한급 금메달리스트 - 전시합 무실점
2000 시드니 올림픽 무제한급 은메달리스트 - 결승에서 13년만에 1실점.


특기사항 :


◆ 태어나서 처음 해본 벤치프레스를 320kg까지 성공.
◆ 130kg를 넘는 몸에 10%이하의 체지방을 유지해 수많은 도핑테스트를 받았지만 모두 통과,
의사들이 '걸어다니는 화학 실험실' 이라는 별칭을 붙였다.
◆ 애틀란타 레슬링 올림픽 결승전에서 카렐린에게 완패 당한 미국의 가파리는 이렇게 말했다.
"최강의 영장류, 즉, 고릴라에게 레슬링을 가르치는 것 외에 그에게 이길 방법은 없다."
◆ 대형냉장고를 어깨에 들쳐매고 아파트 5층까지 숨하나 안고르고 뛰어서 올라가 갔다놓은 일화.
◆ 국제레슬링연맹(FILA)이 더 이상 체중감량을 못 하던 그를 위해 원래 125㎏이던 헤비급 한계체중을
130㎏으로 재조정하였다. 올림픽 레슬링 130kg 이상의 그레코로만 급은 그렇게 탄생했다.
◆ 그가 노려보는 것만으로 바르셀로나 올림픽에서 몇몇 선수들이 기권을 했다.
그의 말 "나와 대전하는 대부분의 선수들의 눈에는 공포심이 보인다."
◆ 前 러시아 삼보 챔피언 (삼보 : 러시아 고유무술.)
◆ 前 러시아 아마복싱 챔피언




◆ 자유형 레슬러들이 그레코로만형은 재미가 없다, 기술이 없다 라는 등의 발언을 하자
나와 경기를 해보자고 발언. 그 한마디에 자유형 레슬러들이 모두 꼬리를 내렸다는 이야기

그레코로만 레슬링은 실전에 도움이 안된다. 자유형으로 하면 카렐린은 아무것도 아니라.

라는 말이 나돌자, 카렐린이 발끈해서

"나는 얼마든지 (자유형)챔프에게 도전할 의사가 있다."

라고 전하자, 당시 자유형 챔프였던 비움 카트너가 언론에 하도 시달려서 결국 하는 말이
"사실 나는 카렐린한테 이길 수가 없다."




효도르가 존경하는 사람이 카렐린이라고 하죠.
잘 아시는 타이슨도 카렐린을 존경한다고 합니다.

그가 언론에 말했길


"나는 카렐린이 레슬링으로 간게 천만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카렐린은 복싱과 레슬링에서 상당히 갈등을 하고 있었는데 결국은 레슬링으로 갔죠.

그의 힘이 너무 대단해서 유도, 역도, 복싱, 유술 등 힘 쓰는 운동이라면 다 거액의 스카웃 제의가 왔다고 합니다.
그는 14세때 처음 레슬링을 시작하였고 19세때 당시 세계쳄피언이었던

로스트 로스키에게 첫 패배를 당했지만 그뒤로 약 13여년간 연전 연승 무패행진을 거듭하며 레슬링 신화를 구축했다.

 특히나 경이적인것은 그 13여년간 단 한번도 지지 않았지만 점수제로 운영되는 아마추어 레슬

 링에서 10년동안 단 1실점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그의 주특기는 카렐린 리프트라는 기술이었는대 이것은 양팔로 상대의 허리를 붙들고 그대로 들어올린 다음

한바퀴 돌아서 바닥에 메치는 호쾌하고도 경이적인 기술이었다.

정말 경이적인 기술이 아닐수 없었다.

130킬로그렘이 넘는 선수를 맨손으로 들어올려서 패대기 쳐버리다니...

사실 이 카렐린 리프트는 레슬러들 사이에서는 난공불락의 의미를 넘어선...

쉽게 말하면 도저히 말이 안되는...

상식적으로 납득이 안가는 기술이었다.



일반적으로 파테르자세라고 하면 일단 파테르를 받은 선수가 바닥에 납작 엎드려 방어를 하고

공격하는 선수는 허리를 잡고 굴리던가 하는 공격법을 생각해볼수가 있다.

사실 이 바닥에 납작 엎드린상대를 기술로 공격하는건 생각만큼 쉽지 않는 일이기도 하다.

상대는 온몸의 중심을 바닥에 두고 단히 몸을 고정하고 있는 상태고.

자세도 낮기 때문에 이자세에서 구사할수 있는 기술도 극히 한정되있다.

메치거나 하는 유술은 어차피 무리고 때리거나 꺾는거야 어쨋든 룰이 아니니까...

그러나 카렐린에게는 이러한 고민이 전혀 필요없었다.

그는 매번 파테르 방어를 하려는 상대를 통째로 번쩍 들어올린후 바닥에 매다 꽂아버렸으니까...

상대로써는 정말 어의가 없는 일이었을 것이다.

완벽한 방어를 위한 자세를 잡았다고 생각했는대 자신의 그 완벽한 방어자세가 사실은 아무 의미도 없는 자세였다니...





아무튼 그의 존제가 워낙 독보적이었기때문에 선수들은 그와 맞서려 하지 않았고

카렐린과 동일체급에 있던 선수들은 그를 피해 체급을 한단계 낮춰서 출전할정도로 그의 존재감은 압도적이었다.

그탓에 카렐린이 속한 무체급 부문에서는 한동안 인재 기근이 벌어지기도 했다.

그는 96년 애틀란타 올림픽 출전때는 신문에 "어떤 레슬러도 내 상대가 될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결코 오만한 발언이 아니었다.

실재로 그가 최강이었으니까... 타국선수의 오만함을 참지못하는 미국언론은 결국 각 신문사를 통해 떠들썩하게 퍼뜨렸지만

미국 레슬링계에서조차 '지극히 당연한 말을 가지고 뭐하러 그렇게 떠드느냐'라는 식의 반응을 보였다.





 카렐린과 맞붙었던 선수들은 한결같이 “정면으로 맞붙어서 카렐린을 이기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고 입을 모은다.

올림픽과 세계선수권대회 등 주요 대회 때마다 카렐린이라는 벽에 부딪혀 ‘영원한 2인자’로 불렸던 미국의 매트 가파리는

“카렐린과 치른 경기는 마치 고릴라와 싸우는 것 같다”고 악몽처럼 말하곤 했다.

가파리는 카렐린과 10년 동안 22번 맞붙어 모두 패했다.

그것도 단 한 점도 따내지 못하고 폴패(KO패) 또는 일방적인 판정패를 당했다.

특히 96년 애틀랜타올림픽 결승전에서는 카렐린이 갈비뼈가 부러져 컨디션이 최악이었는데도

제대로 힘 한번 써보지 못하고 패하고 말았다.






최강의 사나이라면 특별한 훈련법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 마련인대 그의 훈련 방식은

특별할수도, 혹은 평범할수도 있다.

그는 기계적인 트레이닝 보다는 자연 친화적인 훈련방식을 따랏다.

자연과 맞서 싸우며 훈련한것이다.

그의 훈련방법중 하나로는 무릎까지 쌓인 눈밭에서 3시간동안 달리거나 계곡에서 보트로 노를 젓는 방법도 있었다.

보트라곤 해도 카누같이 작은 보트가 아닌 유람선 만한 거대한 보트였으며

잔잔한 강물에서 훈련한것이 아니라 물살이 쌔고 바닥이 거친 계곡 사이를 몰고 다녓으니 특별했던 것이다.

그는 '기구보다 자연을 이용해서 키운 힘이 더 강하다'라는 말을남긴적도 있다.



그렇다고 오로지 훈련만 한 것은 아니었다.

여가시간에는 유연성을 기르면서 머리도 식힐 겸 발레연습을 하고 도스토예프스키 책을 즐겨 읽었다고 한다.

그리고 전문학을 전공한 그는 지금 파바로티, 쇼팽, 쇼스타코비치의 음악을 즐겨 듣는 멋진 중년신사다.

문무(文武)를 겸비한 선수였던 것이다. 물론 선수이기이전에 뛰어난 전략가이고 정치인이며 외교관이고 수완가이며

러시아 장성이고 푸틴대통령의 오랜 친구이다.




여기까지 그의 위력에 대한 설명을 들은 사람이라면 고개를 갸웃할지도 모른다.

"레슬링은 격투기와는 다르잖아? 그가 레슬링을 잘한다고 해서 격투력까지 강할거라는 보장은 없을탠대?"

일리가 있는 지적이긴 하지만 이말은 불행히도 그를 너무 얕보는 말이다.

그는 사실 아마추어 복싱챔피언을 지내기도 했고 삼보의 챔피언이기도 했다.

타격도 좋고 서브미션능력도 뛰어났으며 그라운드능력은 애초에 당할사람이 었으니까...

갖출건 다 갖춘 만능형파이터였다

삼보킹?! 그는 레슬링민 했던게 아니라 삼보챔피언이기도 했고 복싱실력도 뛰어났다.

실재로 그는 프라이드의 전신이라 할수있는 링스(rings)무대에 한번 나온적이 있었다.

링스는 프라이드와 같은 이종격투기대회로왕년엔 현제 프라이드 헤비급 쳄피언인 페도르가 여기서도

챔피언을 지낸적이 있었고 최근 실바와 대립하고 있는 히카르도 아로나또한 링스출신이다.

그경기는 1999년에 했던 경기였는대 당시 카렐린의 상대는 링스의 초대 챔피언이었던 마에다 아키라였다.

이경기 직후 마에다아키라는 은퇴했다

카렐린의 최초 이종격투경기였던 1999년도 링스때의 경기.

상대였던 마에다는 그의 기술을 온힘을 다해 막아보려했지만 기술을 거는 족족 온몸으로 받아내야만 햇고

결국 탈진해서 들것에 실려나간다.


 

전대회에서 승승장구하던 그가 뜻밖의 첫 패배를 당하게 되는 일이 발생했는데,
그것은 2000년 시드니 올림픽때의 일..
그때도 카렐린은 여느대회와 마찬가지로 무실점으로 결승에 직행했는데, 결승상대는 최근 프라이드에도 나온적이 있는 롤런 가드너. 가드너는 엄청난 땀을 흘렸다.
즉, 너무나도 많은 땀 때문에 미끄러워서 기술을 넣을수 없었던 것.
땀으로 인해 미끄러워서 기술이 잘 들어가지 않았고 그의 주특기였던 카렐린리프트조차도 들어올리다가 중간에 미끄러져버리자, 카렐린은 신경질적으로 등을 때려 파울을 범하게 됨.
그 결과 경기가 끝날때까지 실점을 하지않은 가드너에게 1대0의 스코어로 치욕적인 패배를 당하게 됨.
누군가 말했듯이 가드너는 이름 그대로 가드만 하다가 금메달을 공짜로 주워먹음.
가드너는 얼마전 프라이드에 나와 일본의 유도영웅 요시다히데히코(한국의 전기영에게 올림픽에서 2번이나 패한 선수)를 떡실신 시킴.
올림픽 경기 이후로 그는 레슬링에서 은퇴, 이후엔 러시아 정계에 진출해서 정치활동에만 전념하겠다고 선언. 레슬러이기 이전에 러시아 하원의원이었고 국경수비대 중장을 지내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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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합 무실점?

이건 무슨 치트키쓰고 하는 게임도 아니고....... -_-;;

과거 추성훈이 전시합 한판승으로 금메달 딴 적은 있다고 들었지만,

이건 뭐 11년동안 전시합 무실점...... 결승전 무실점만 해도 대단하다고 혀를 내두를 판에

예선부터 전시합 모든 시합 무실점.....

이건 뭐라고 설명해야 하나....................



한번은 이벤트 형식으로, 카렐린과, 그 당시 k-1 급 정도의 이종격투기 대회의 챔피언이였던

아키라 마에다 라는 헤비급 챔피언과 친선 시합을 가진 적이 있었다.


이 아키라 마에다 라는 선수 역시 192 cm / 117 kg 의 거구에 챔피언을 지니고 있는 실력파선수.

나중에 이종격투기 대회의 전신이였던 링스 라는 대회를 만들었다고 한다.



근데... -_-;;; 룰이.....


카렐린 선수는 타격 기술이 하나도 허용이 안되는.... 오로지 껴앉고 조르고 뒹구르는

레슬링 기술만이 허용되는 룰이였다고 한다. 이 무슨..... -_-;;;

헤비급 챔피언과 붙으면서, 핸디캡이 타격기술 금지라니.....


어이가 없었지만, 유튜브 영상 보시믄 알거다. 192 cm 에 117 kg ... 결코 작다고 할수 없는

저 거구를 유치원 애들 굴리듯이 데굴데굴 가지고 노는 카렐린.


혹시, 도시로올시다 라는 만화책 본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도시로가, 배에 철판을 대고 싸우는 비겁한 깡패를 한방에 반대편까지 날려버린 적이

있었다. 그걸 지켜보던 켄스케와 그 친구들은 눈이 굳은체 하하하하... 하고 웃고 있었고

배경에는 "인간은 극한의 공포에 사로잡히면 웃게 된다" 라는 해설이 있었다.

그땐 그걸 보고 풉! 장난하삼? 했는데......

이 유튜브 영상 보고 내가 눈이 굳은체 웃고 있었다. -_-;;;





이건 1 라운드.

아래는 2 라운드.

직접 감상하세요~~

감상 포인트는.... 무지막지한 허벅지와 다리근육. -_-;;





축하할 일

일기장 2009. 6. 18. 02:52


축하 할 일이 생겼다!

보안상이라 말 못한다.


간단히 말을 하면,

베스트 프렌드 녀석이 사업을 시작했다.

매장을 오픈했다고 한다.



작고 조그만 가게라는데......

첨부터 큰 가게에서 출발하는 사람이 어딨냐 -_-;;;


해주고 싶은 말은 단 하나다.

시작은 미비하나 그 끝은 창대하도다.


워낙 잔머리가 좋은 친구라 걱정 안한다.

하지만, 가끔은 사실을 인정 안하려는 친구라...

예를 들어 잘생긴 나보고 맨날 못생겼다, 변태다 라고 하는 친구라서......

늘 부끄러워서 사실을 못하는 녀석이라 조금 걱정은 된다.


흠... 헛소리 각설하고


사업 시작한거 축하한다!!!

너의 사업은 대박 날 것이다!!! 아자자!!!




아이팟 터치 ㅠㅠ

일기장 2009. 5. 9. 16:11
와... 여친이 mp3 필요하다고 해서 아이팟 나노 신형 사주려다가 터치 16기가까지 오게 되었다 ㅡㅡ; 지금 터치로 접속해서 글 작성중인데 세상 정말 좋아졌구나 나도 가꼬싶당 ㅠㅠ 나의 이 두꺼운 엄지로 타자치는데 에로사항이 꽃을 피는구나 ㅠㅠ

컴터가 너무 느려요 ㅠㅠ

일기장 2009. 5. 5. 13:39

흑....... 컴터가 느무느무 느려용 ㅠㅠ

여친이 컴터를 쓰다가 자기 랩탑을 날려먹었음.

그래서, 우째? ㅠㅠ

하나뿐인 남친인데, 이럴때 딱 멋진 모습을 보여줘야지.... 이 컴맹에게 ㅠㅠ


그래서, 코어 2 듀오에 라뎅 7900 GS 가 박힌, 하이 퍼포먼스 (...) 내 랩탑을 여친에게 내주었다.

그리고, 나는..... 집에 굴러댕기던 옛날 구형 랩탑과, 구형 데스크탑을 쓰고 있는데....

일단 이 구형 랩탑의 CPU 가 무려 펜3 800 MHz...........

세상에.... 어느적 시대의 유물인것인가...


일단 XP 를 깔긴 깔았으나... XP 를 꽤나 무거워 한다.

그래도, XP 가 장수하는 비결이 있긴 있네.

펜3 800 에서도 무난히 돌아간다.

다만, 멀티 태스킹같은 것을 할 시에........

좀 많이 힘이 든다. 버벅 버벅 정도가 아니고 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버벅!

버버버버법버ㅓ버버버버버버버ㅓ버버버버버버ㅓ버버버버ㅓ법버ㅓ벅?

버버버버버버버............ 뭐 이런 무한의 반복. -_-;;;

특히 파폭 띄우면서, 워드 문서 열었다가는 큰일난다.

순전히 파폭만 로딩하는데도 몇초가 걸리는데....-_-;;

예전 코어 2 듀오는 ㅠㅠ 하고 싶은 대로 뭐든 다했는데.... 흑...

어쨌든.... 컴터가 너무 느려어 ㅠㅠ

데탑? 데탑은 메인보드가 맛탱이 가버려서, 부품 하나씩 바꾸다가 결국.......

메인보드에 내가 원래 쓰던 씨퓨가 안 맞아서, 메인보드에 맞는 씨퓨 하나 더 샀다.

메인보드를 모르고 저렴한 중고를 샀더니, 내 씨퓨보다 한단계 낮은거 밖에 지원 안해서 ㅠㅠ

결과적으로 돈 쓰고 다운그레이드한 개삽질....... 개삽질은 아니구나, 어차피 예전 보드가 박살났으니...... 어쨌든 알뜰하게 잘 수리한거 같긴 한데....

지금 씨퓨가 AMD 2000 + 다.

게다가, 깔아놓은 윈도우가 뭔가 이상하게 꼬여서, 2 기가 씨퓨가, 음악방송의 고화질 동영상도 못 돌렸다. 뚝뚝 끊겨서...... ex) 음악방송 카라의 허니 같은것.

그래서 고생해서 다시 윈도우 깔끔한 녀석으로 깔았더니 잘 돌아간다.

하지만, 화면이 번지면서, 마우스 사라지고.... 암튼 요상한 버그가 하나 있긴 하다.

이건 하드웨어 문제인것 같아서, 그냥 쌩까고 쓰는중. 저런 버그 생기면 그냥 리붓.

에고.... 아무튼 컴터 떄문에 고생 꽤나 했다.

음 그러고보니... 데탑 시스템은 나중에 하루 날 잡아 포스팅해야겠다. ㅋㅋㅋ

이 시스템 구축해놓고 자랑스러워서 2일정도는 흐뭇해 했었으니까 -_-

결론은 새 컴터 사고 싶긴 하지만,

내가 컴터 좋은거 쓸 일도 없고

사고 싶은건 넷북과 아이팟 터치, 그리고 좀 좋은 성능의 랩탑과 데탑.

다 사고 싶네 -_-;;





HELL YEAH!! :)

일기장 2009. 5. 2. 07:29

음후하하하하하!!

운이 좋다!!

이번엔 비욘세가 온다!!



위의 동영상은, 지난번에 왔었던 비욘세의 Crazy in love 영상 from youtube 다.

아 정말 운이 좋다!

비욘세는 2년전에 다녀갔기 때문에, 한 2년후정도에 다시 올줄 알았는데...

올해의 브리트니 스피어스 공연도 생각보다는 조금 그래서, 실망했는데....

최고중 하나인 비욘세가 다시 온다니!!!

이미 티켓 구입 완료!!!!

여친은, 비싼거 아니냐고 걱정 해주지만, 걱정말라고 했다.

하지만.... ㅠㅠ 내 지갑은 이미....... ㅠㅠ

어쨌든 기대된다!!!! 비욘세!!!!!






뭐... 뭐여 ㅡㅡ;

일기장 2009. 3. 27. 05:30

뭐..... 뭐여....

갑자기 블로그 방문자수가 미친듯이 늘어나버렸다 ㅡㅡ;;;

이제 소시 사진도 안 올리는데.... 왜 이리 늘어나버린거지? ㅡㅡ;;;


어이가 없다..... 좋기는 하다만...;;;

암튼... 계속 포스팅이나 하자.

짤방은 인터넷에서 줏은 사진. ㅋㅋㅋㅋ

합성해달라니까 ㅋㅋㅋㅋㅋ

보아하니, 남친과 여친이 함께 찍은 사진인데 뒤에 이상한 사람때문에 속이 상하던 찰나

그 사람 지워달라고 올린건데 ㅋㅋㅋㅋㅋ

남친이 나무에 대신 매달려 있을때 푸확~ 했다 ㅋㅋㅋㅋ

사용자 삽입 이미지

Britney Spears Concert !!!

일기장 2009. 3. 4. 04:02

드디어 표 구했다 !!!!

아자자!!!  울 애기가 그렇게 보고 싶어했던 브리트니 스피어스 콘서트...

애기가 보고 싶어하는 것을 알고 얼른 표를 체크했으나 이미 솔드아웃 ㅠㅠ

이미 표를 사서, 재판매하는 놈들은 값을 2배이상 부른 상태....

이리 저리 밀고 당기기를 한 끝에 원하는 가격에 손에 넣었다!!!!

이제 남은건 가서 즐기는 것!! 좋아! ^-^